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대 싱글남
요식업을 운영했었고
(다행히 코로나 터지기전에 식당을 접긴했지만 우리나라 자영업자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ㅜㅜ)
주식단타와 비트코인으로
1억이란 빚을진게 내나이 34이었어요
23살에 100만원들고 상경한 흙수저에서 강남에 가게사장님까지 자수성가로 많이 올라왔지만 무리한 투자로 빚까지 지게되니 바닥을 다시찍었고 지하실까지 경험하였습니다 집보증금도 주식으로 날리고 한달정도 찜질방 생활을 하였는데 저희 부모님 세대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때 정신이 바짝들었습니다
"아 지금 나는 100살 인생에 1/3정도 살았는데 내가 여기서 무너지고 지금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뭔가를 이루어놓지않으면 내 미래와 노후는 저분들처럼 되겠구나"
환갑이 넘으셔도 일하시는 저희 부모님 생각도 많이나고 사우나에서 흐느적거리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으로 감사한게 친형과 형수가 증권사 대기업에 높은연봉으로 10년이상 다니고있어서 부모님을 옆에서 잘 케어햇기에 저는 부담감은 좀 덜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했어요
독서와 담을 쌓았던 저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바닥에서 부를 이룬 자수성가 부자들에게 부의비밀을 얻고자 관련된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어요 그러면서
책과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싶었고 금액은 100억정도 벌고싶었어요 그정도 금액이면 노후에 그래도 어려운사람들 도와가며 가족들 케어하고 살 수 있겠다 하지만 주변에 그런자산가는 없었기에 책으로나마 간접경험을 하기위해 정말 저처럼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려움을 이기고 몇천억대 부자가 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