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24
다른 사람이하는것을 아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럴때 화가나죠~~ 예전에 손바닥만한 위로인형을 만들어 판매할때가 있었는데 작을수록 바느질도 표현도 어렵거든요 근데 쉽게 달라고 하길에 이거 얼마일것 같냐고 물었더니 천값 해봐야 3천원하는데  어이가 없죠 그 인형하나에는 표정에 담은 저의 마음과 한땀한땀 시간과 정서 디자인이 있는건데요~~~ 그런데 줄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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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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