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호락호락 하지않다.
나도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나 오전 자유시간에 혼자 책을 읽거나
새로운 직업을 찾기위해 이것저것 공부를 했었다.
같이 근무하던 선배언니는 그런 나를 보며 신기해했고 내가공부를 해서 자기를 알려달라고
대놓고 이야기를 했다.
예를 들면 주식차트 공부를 하면서 종목을 공부하고 있을 때 '니가 공부해서 나한테 종목만 찝어서 말해라' 라고 말을 한다던가, 또 스마트 스토어 관련 공부나 쿠팡 파트너스 등 부가적인 수입이 나올 수 있는 공부를 하고있으면 '열심히해서 성과보고 간략하게 정리한 다음에 나한테 말해라' 등 의 말을 매일 했다.
말로는 열심히 공부해서 여길 벗어나라고 하면서 아는것이 많아지는 나를 불편해 했다.
'애가 없어서 그럴 시간이 남아돈다. 피곤하게 산다.' 등 자기는 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