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부하직원이 이런 말을 해주면 마음만으로도 넘 고마웠었는데..
막상 반대의 입장이 되었을 때 온갖 본인이 하기 싫은데 귀찮은 일 폭탄을 던져주고는 사장한테 본인이 한 것처럼 보고하는 상사를 본 이 후론 굳이 묻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른 상황이 벌어지겠지만..
좋은 상사 좋은 후임을 만나는 것도 큰 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