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저도 그런 이유로 SNS를 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에서 흔히들 금수저의 삶 이렇게 부유한 모습을 소개하곤 하잖아요. 사실 성공이나 부자는 행운이 모두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부의 대물림이 그렇죠. 부모님을 잘 만나는 것 이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저의 부모님이 좋고 두 아이의 아빠로써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기 위해 N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결국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 부럽다고 볼 수 있는데 금수저,은수저가 아닌 사람들은 10년 20년뒤에 쿰쿰이 님보다 더 가난하게 살 것 입니다. 이렇게 위안삼는거죠. 자랑질 하려고 올린 SNS를 보고 속으로 '계속 그렇게 사치하고 살아. 난 10년뒤에 너보다 훨씬 부자가 될거야' 라며 다짐하면서 절약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