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데미안님은 정말 소소하게 구매하고 즐기시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스스로 방문해서는 복권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순간 욕심이 엄청 일어나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어요. 
복권을 구매한 뒤 제가 누리는 그날의 시간들을 온전히 즐길 수 없는 감정의 상태가 되더라구요..ㅠ
그리고 당첨이 안 된걸 보면 너무 실망하기도 했구요 ㅠ 
에너지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걸 보고 그 다음부터는 복권방을 쳐다보기만 하고 지나갑니다^^;;ㅎ
하지만 재미로 사는 건 기분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