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늘 지미님의 글을 읽으며 답글이나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고. 그러면서도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지미님께 제가 '대단해요' 등의 말을 해도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말예요. 지미님의 상황을 글로만 전해 들으며, 가끔 눈물어린 글을 읽으며, 어떤 말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를 고민해도 저는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남들이 쉬이 하는 말 한마디가 다른 이에게는 비수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음. 그냥 저는 언제나 지미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미님을 걱정합니다. 지미님이 덜 울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않으시기를 바라구요. 가끔 지미님이 속상한 일을 말하시면 조용히 고개 끄덕이며 들어주고, 울고 싶을 때는 어깨를 토닥여주며 손수건을 내밀어주기도 하고. 기쁜 날은 같이 웃기도 하면서,...
음. 그냥 저는 언제나 지미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미님을 걱정합니다. 지미님이 덜 울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않으시기를 바라구요. 가끔 지미님이 속상한 일을 말하시면 조용히 고개 끄덕이며 들어주고, 울고 싶을 때는 어깨를 토닥여주며 손수건을 내밀어주기도 하고. 기쁜 날은 같이 웃기도 하면서,...
감사합니다:) 이 곳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저도 같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선 동보라미님도 계셔요!ㅎㅎㅎ같이 웃으며 힘내요!
연하일휘님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누군가가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위해서 위로의 글을 쓸 수 있는 얼룩소와 얼룩커님들이 계셔서 참 감사하네요. 우리 모두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내자고요. ^^
감사합니다:) 이 곳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저도 같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선 동보라미님도 계셔요!ㅎㅎㅎ같이 웃으며 힘내요!
연하일휘님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누군가가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위해서 위로의 글을 쓸 수 있는 얼룩소와 얼룩커님들이 계셔서 참 감사하네요. 우리 모두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