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05
모든 면에서 신중하되, 허투로 소비하는 것은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부의 크기가 있으니 그 크기를 정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이 부자라고 또한 생각한다
.

'카스텐'이란 분이 하신 이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서우님!

누군가 전에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돈이 있어서 좋은 건, 적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 해도 된다."
저에게 같은 환경이 주어졌다면, 아마 전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돈이 있어서 좋은 건, 하고 싶은 일을 함에 있어 돈의 구애를 덜 받아서 좋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들이 분명 있죠.
지금도 그렇지만, 늘 돈은 우리 인생에서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려 들고,
분명 돈을 누리는 주체는 사람일 텐테, 부지불식간에 주객이 전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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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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