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7/31


  • 우리 인간이 없었다면 환경 재앙도 없지 않았을까!

대단한 우리 인간의 창조물, 그 찌꺼기들이 바다를 뒤덮고 있습니다.
바다가, 자연이 죽어가니 우리도 무사할 수는 없겠지요?
쉽게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무분별하게 버린 우리 인간의 만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촌에서 우리만 안전하게 잘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 반드시 우리가 거둬야겠지요?
썩지않으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연합뉴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바다에 떠다니는 섬이 있다는 이야기는 벌써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것 같은데
그 섬의 정체가 바로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 특히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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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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