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1
- 우리 인간이 없었다면 환경 재앙도 없지 않았을까!
♣
대단한 우리 인간의 창조물, 그 찌꺼기들이 바다를 뒤덮고 있습니다.
바다가, 자연이 죽어가니 우리도 무사할 수는 없겠지요?
쉽게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무분별하게 버린 우리 인간의 만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촌에서 우리만 안전하게 잘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 반드시 우리가 거둬야겠지요?
바다에 떠다니는 섬이 있다는 이야기는 벌써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것 같은데
그 섬의 정체가 바로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 특히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면...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가랑비님 안녕하세요^_^
묵직한 메시지를 적어주셨네요.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에서 제거해야 할 대상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 인간인지도 모릅니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편리함에 취해 무분별하게 사용한 플라스틱이 서서히 인간의 몸에 축적되어가고 있다지만
아무 잘못 없는 고래와 바다거북 같은 야생동물은 비닐과 플라스틱을 먹고 병들고 죽어가고 있죠..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생태계 오염과 같은 기사와 뉴스가 언론에서 찾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ㅜㅜ
폭풍전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의미있는 답글 감사해요!! ^_^
무겁고 답답한 마음은 우리의 몫입니다. ㅜㅜ
가랑비님 안녕하세요^_^
묵직한 메시지를 적어주셨네요.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에서 제거해야 할 대상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 인간인지도 모릅니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편리함에 취해 무분별하게 사용한 플라스틱이 서서히 인간의 몸에 축적되어가고 있다지만
아무 잘못 없는 고래와 바다거북 같은 야생동물은 비닐과 플라스틱을 먹고 병들고 죽어가고 있죠..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생태계 오염과 같은 기사와 뉴스가 언론에서 찾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ㅜㅜ
폭풍전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의미있는 답글 감사해요!! ^_^
무겁고 답답한 마음은 우리의 몫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