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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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7/08
***   일곱번째 이야기 

나는 어려서 부터 신앙생활 을 해왔고 결혼도 같은 믿음 안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만났지만 약간 수상쩍었다
 난, 그 수상쩍었음에도 확인 하지 않았고 그냥 결혼을 진행시켰고
 그로 인한 결과로 내 삶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 짐을 아직까지도 
 지고 있다. 

아이가 둘 이고 어리다보니 주일날 남편 도움없이 교회 가는 일이
 점점 더 힘들어졌고 그로 인한 싸움이 잦아졌다.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할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결단을 했다.
 남편과 묶인 줄을 끊자 였다.
 그때 딸은 2학년(7살) 아들은 프리 킨더(4살) 이었다
 그때부터 남편에게 교회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맘대로 해라 
 이제부터는 우리 셋이서 다니겠다고 말하고는 교회에 같이 다니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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