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4/26
가끔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식물은 물론이거니와 마음에 있는 묵은 고민이나 짐들도 좀 씻겨내려갔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 때문인 것 같아요.
비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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