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직장을 떠난지가 언~~~ 2년 가까이 되는데요..
그 이전 부터 전업 투자를 준비 중이었는지라..

현재까지 크게 문제는 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디...
(물론 과소비 못하고 조금 많이 아끼는 궁상이긴 함!)

갑자기 어제 전전 직장 사람이 연락이 와서...
(물론 쉬는 기간에도 간혹 연락을 했던 사이)

지금 이 회사에 본인 작년 말에 지사장으로 왔다며..
TO가 지속 있을 예정이라..
 
연봉 얼마...이런식으로 제안을 하네요~~
여행 플랫폼 회사인데요~

장점은

1. 자유스런 출근 문화
   - 사무실이 있는게 아니라(서울은 있음) 컴퓨터만 있음 아무대나 일 할 수 있다고 함
   - 서울 출장 한달에 몇번 정도는 지속 왔다갔다 해야함

2. 일반 직장처럼 상하관계가 아니라 평등 문화
   - 누구누구 '님' 으로 호칭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