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무슨 재미로 살아???" by 당당해지자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4/08

인생 참..... 전업주부로 가장 많이 듣는말 .말.말.. "평소에 뭐해?" "안심심해?" "뭐라도 해!!" "살림만 하는데 뭐..." "좋겠다....살림만 해서..."<->"나가서 뭐라도 해라..사람이 활동을 해야지.." " 넌 무슨 재미로 살아?" . . 티도 안나는데, 시간제한없이 매달려있는 노동에 비하면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주부들도 노조가 필요한가? 파업선언하고 드러눕고 싶다.(벚꽃구경이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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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지자 · 일상 소통

2022/04/08

답글: "무슨 재미로 살아???"

생활/사건사고

집안일과 바깥일을 병행하는게 배우자가 집안일을 같이 해주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집에서 애들 돌보며 집안일 하는것도 무시 못하게 힘든 일이죠 남편만 밖에서 돈 버는 상황이면 더더욱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갈지 고민되기도 하고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하시는거같은데 왜들 그럴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