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험담.

김재일
김재일 · 홑벌이 두아들 애비의푸념이랄까요
2022/04/09
뭐 그다지 자랑은 아닙니다만...
7살아들을 시작으로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를 겪고 아내와 저는 생각했습니다.
직장이나 밖이 문제가 아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장소가 가장 위험하다는걸...
자 그럼 생각해보죠...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도 크게 제약이 없는곳이 어디일까요? 집?유치원?어린이집?정도이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니 유치원생 아들이 코로나에 걸리니 가족은 속수무책이었죠ㅎ
뭐 그나마 다행인건 두아들은 마치 무증상 뺨치게 부드럽게 나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꽤나 고생했죠...
일단 생각을 거듭해본결과 아들의 확진은 토요일.
그리고 제가 이상징후를 느낀건 일요일이고
이때는 신속항원검사결과 음성이었고
이상징후는 목이 칼칼한게 느껴지는정도였습니다. 헌데도 이상하게 느낀건 전에 없던 칼칼함이라서요.
가래가 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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