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2021/10/08
저처럼 전업주부로 오래 살았던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부업꺼리 없나?생활비에 보탬이 되는일 없을까? 기웃거리니
저희 남편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부업꺼리 없나?생활비에 보탬이 되는일 없을까? 기웃거리니
저희 남편이
애 낳기전에는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했자나.
지금은 내가 돈을 벌고 있으니 넌 니가 하고싶은 일을 해봐.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너무나 듣고싶었던 말이지만 막상 그렇게 하려니 내가 뭘 잘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더라구요.
거창한걸 하려니 돈도 더 들고해서 시도도 하기전에 포기한 적도 많았구요.
하지만 주부의 일상글이라도 꾸준히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조금씩 늘어가고 나의 생각에도 공감을 해주는 사람이 있음에 행복해지는걸 느끼고는 얼룩소에서 조금씩이라도 소통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부족하지만 우리 함께 열심히 얼룩소에 꽂혀보아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정말 제가 없더라구요.... 이젠 우리도 챙기면서 파이팅해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정말 제가 없더라구요.... 이젠 우리도 챙기면서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