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23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등산을 가셨군요..지미님의 마음은...겉으론 밝은것 같지만 아직은 어두운면도 갖고 있는것 같아요..우스개소리도 하시면서 친근하고도 재밌게 댓글을 달고 계시지만,정작 본인의 아픔은 아직까지 표현을 다 못하시는것 같구요...또,표현을 하셨어도,마음한켠에는 또다른 그림자를 남겨두시는것 같아요..저는 가끔,지미님의 그런밝은 모습속에서 슬픔을 본답니다..지미님의 웃음속에서 눈물이 보이구요...저도 허리디스크가 아니면,벌써 등산을 수십번 다녀왔을텐데,디스크땜에 걷는것조차 힘들다보니..거의집에만 있게되네요^^ 아무쪼록,등산하시면서,안좋은기억과 감정은 훌훌털어버리고 오시길 바래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우리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친구님들과 공유하기
2.3K
팔로워 412
팔로잉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