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는 남을 더 챙겼던 나
이제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전부 모든것을 주는게 아닌 이제는 거리를 두고 언제든 떠나고 이별할 수 있다는것을 인식하자.
너무 귀한 소중한 그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사랑스러운건 나니까.
아팠던 너에게 일 때문에 피곤했던 내가 새벽에 움직여 아침일찍 음식을 준비해 갔던 나에게 뜨거워서 먹기 싫다던 그대.
내 사랑도 사랑받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그 그릇에 담을 수 있는것이다.
내 마음이 아픈것도 내 마음이 아플 가치가 되는 자에게 아파야하니까.
헤어져야하는이유
나보다 중요한게 많았고
나를 너무 쉽게 놔버렸고
나에게 나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모든 회피하고
내 생각안하고
끝까지 이기적으로 자신을 챙겼던 사람
무엇보다 나 혼자 두었던 나에게 관심 없는 사람
이제는 그 이상으로 사랑 많이 받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