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근데 최근에 그렇게 문장속 단어들 앞글자만 따서 말하는 방식은 왜 하는 걸까요. 왜 굳이 문장을 사용하면 될 거를 굳이 줄여서 사용하고 모른다면 어차피 원래의 문장을 써서 말을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젊은 분들이나 아이들 사이에선 그런 대화법이 자신들의 소통 방식이라 하겠지만, 방송에서도 종종 사용하는걸 보고는 뭐하는 짓인가 했거든요. 재미를 위해서? 글쎄요.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까지 우리가 모르는 말들을 알고 있다면, 그건 우리가 한국어를 잘 못 알리고 있는 거란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예를 들어 그 나이지리아 친구가 한국에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어디에 쓰는 말인지도 모르면서 지못미, 헬린이 하면 어떨까요. 저는 지극히 애국자도 아닌데 좋은 우리말 가뜩이나 외국인...
네 ..저도 깜놀했다는요.. 자낳괴가 뭔지..허허허허 저도 이런말을 왜 사용하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중에 하나인걸요 ㅋㅋㅋ 그리고 헬린이도 첨들어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