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제가 사는 동네는 비가 왔어요), 아니면 좀 우울한 전화를 받아서 그런지 다운이 되네요.
저도 누가 시킨건 아닌데, 뭔가 써야 되는데.. 시간은 몇분 안 남았고 어쩌지? 멍.. 하고 있다가 솔립님 글을 보네요. 저도 오늘 공치는 날이네요.
저도 누가 시킨건 아닌데, 뭔가 써야 되는데.. 시간은 몇분 안 남았고 어쩌지? 멍.. 하고 있다가 솔립님 글을 보네요. 저도 오늘 공치는 날이네요.
기운내세요
초록이는 더 익어야 하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얘를 어쩌냐? 들여다보는 중이에요.
장난감 자동차는 유산균 사은품으로 온거구요.
계획했던 ...
청자몽 님을 비롯해서 이렇게 많은 위로의 글을 받고, 저의 글을 읽어오셨다는 말씀을 보니 진짜 눈물 날 것 같네요ㅠㅠ 이런 마음이 드는 날이 한달에 한번? 두 달에 한번씩은 찾아오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벗어날 감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항상 이런 기분이 들때마다 가라앉게 되네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을 비롯해서 이렇게 많은 위로의 글을 받고, 저의 글을 읽어오셨다는 말씀을 보니 진짜 눈물 날 것 같네요ㅠㅠ 이런 마음이 드는 날이 한달에 한번? 두 달에 한번씩은 찾아오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벗어날 감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항상 이런 기분이 들때마다 가라앉게 되네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