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15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제가 사는 동네는 비가 왔어요), 아니면 좀 우울한 전화를 받아서 그런지 다운이 되네요.

저도 누가 시킨건 아닌데, 뭔가 써야 되는데.. 시간은 몇분 안 남았고 어쩌지? 멍.. 하고 있다가 솔립님 글을 보네요. 저도 오늘 공치는 날이네요.



기운내세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리라.. 토마토랑 상관없는데 ^^;
어제 유치원 마당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따고 버려놓은 토마토에요. 우리집엔 해가 안 들어서, 토마토가 열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딸 친구들이 다 주워서 저 주더라구요.

초록이는 더 익어야 하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얘를 어쩌냐? 들여다보는 중이에요.
장난감 자동차는 유산균 사은품으로 온거구요.


계획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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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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