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6
그때는 왜 그렇게 강제로 하라그런게 많았는지요. 우유를 못 먹는 학생들도 있고,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 것들도 많을텐데 급식도 확인받았어야 했죠.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우유에 젖은 교과서를 보고 어린 아이가 얼마나 서글펐을까요. 다행히 요즘은 꼭 우유를 먹지 않아도 되는 시대고, 강제성이 없네요. 

주름은... 살아온 흔적이니까 그래도 그걸 부정하지는 말자고요. 다 그 아름다움이 있는거니까요. 겉은 비록 주름졌을지몰라도 마음까지 주름지지는 않았을 거에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310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