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4/11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된 거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합니다. 나이 들수록 나와 다른 상대를, 특히 그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해서요. 그럼에도 발전한다면 정말 엄청 노력하는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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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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