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기상청했다.

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13

너무 푹푹찌는 날들에 지쳐서인가, 너무 가물어서 인가? 
촉촉한 비를 기다리는 것은 나만의 바램은 아닌가보다... 
태풍도 빗겨가고, 장마도 짧게 그치는 와중에 
간만에 세찬 새벽비가 올거라는 일기 예보를 듣고 
창문단속 잘해놓고 시원한 비소식 기대하며 잠들었는데.... 
역시나 "기상청이 또 기상청했다. "
아침 뉴스기사 올라 온 글들을 보니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네...ㅋㅋ 

어쨌든, 비 좀 충분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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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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