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4/13
미혜님은 어떻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글을 쓰실 수 있을까요?
전 사실 부끄러워 드러내지 못하는 진실이 많습니다.
미혜님의 글 중에서 '글을 쓰다보니 과거의 본인에 아픔에 감사한다'는 의미의 글 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진짜 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제 아픔을 부끄럼 없이 드러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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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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