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나약한거 아니예요 
 돈보다 중요한게 나 자신이예요
이런 말을 하는 저 또한 우울증보다 회사에서 못버티고 퇴사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진짜 그 공간에 같이 있는거 자체가 숨이막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직장 보다 내가 더 힘들어서 나부터 살리고 싶어서 퇴사했었어요 

일은 다시 하면 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을꺼예요 
정말 본인이 필요하시다면 상담 받아 보는 것도 추천 해요 
제 가족 중에도 우울증이 있어서 상담 받고 조금은 나아졌어요 
정말 걱정 될만큼 안좋았거든요 

나약한게 아니라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괜찮아 질꺼예요 잘 이겨낼수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잘 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