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3/03
가면을 쓴다는게 남을 속인다고 생각하면 속이는것이지만, 굳이 남한테 내 모든걸 드러낼 필요도 없으니, 상관없지않을까요?

물론 검은 속내를 감추기위한 가면이라면 언젠가는 그게 드러나야겠고, 안좋게 느껴지겠지만, 가면이라는게 사회생활을 하기엔 필요하죠.

너의 약점을 들키지마라, 이런말도 있듯이, 누구나 감추고싶은것이 있긴 마련이고, 저는 가면쓰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아요!

단, 본인만큼은 본인감정에 솔직해질필요가 있죠. 본인이 본인마음을 모르면 그 순간 마음이 오작동이 하는것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남들 신경쓰다가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감정도 고장나고
힘든시간이였어요.

그래서 그때 이후부터는 최대한 솔직해지려고 했어요.
내가 오늘 어떤 기분이였는지, 어떤 마음이였는지 정리도 하고,,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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