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4/11
아, 슬픈 일이죠.
전 격하게 동의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도, 창조물도 아닙니다.’

“이게 다 너(희)를 위한거야!”라고 붙여지는 자기최면!
결국 부모 자신을 위한 것이면서 자식을 위한다고 자신을 기만하며 저지르는 악행들!
자신이 창조주라도 된 듯, 맘대로 이 땅에 소중한 생명들을 불어넣고선, 자기 맘대로
그 피어보지도 못한 미래를 간직한 생명들을 거두어 가다니…진짜….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쓴…[감정을 조절해야 겠네요…]
아..진짜..진짜…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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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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