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27
하미님? 왜요....왜 그런생각이 드셨을까요.
이거 시쓰신거죠.그죠^^
그러길 바라는데, 아니어도 괜찮아요.
세상에 혼자맞긴 해요.혼자 나고 혼자가야하니까,
그래두 사는동안 우리 어깨동무하며 살아가는거 어때요. 
혼자처럼 살수도 있고 함께인것처럼 살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섬처럼 살았다고 예전에 얼룩소에서도 얘기한적 있었는데, 섬처럼 사니까 말도 어눌해지고 표정도 어색해지더라구요.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고 아주 흐려져만 가더라구요.
끝없이 끝없이 연기가 되어가는 나를 바라보았죠.음...
그런데 막이 걷히고 알았어요.내가 쳐놓은 장막이었단걸요.
하지만 갇히면 벗어날 도리가 없는것도 사실이죠.
음..얼룩소에서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어보셔요. 저랑두 재미난 소꿉장난해보구요.
음..저는 안나라고 하는데 좀 번잡스럽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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