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7/04
요즘은 남자, 여자 이렇게 이야기하는것 마저도  조심스러운거 같아요.
왜이리 각박해졌는지...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래 묵었던 갈등이 지금에서야 터진건지 모르겠어요..
다만 한 발 물러서서 조금씩만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거 같은 생각이예요..
정치성향이 안맞는다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단절하는건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힘들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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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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