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 오늘 뭐 먹었니?

보라개 · 한 번 써볼까?
2022/03/05
점심밥은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깍두기, 오뎅볶음, 시금치된장국이었다.
올 겨울 시금치 한 번도 못 먹고 지나가나 했는데 한 번은 먹었다. 보들보들 달달했다.
이제 냉이랑 달래를 먹어야지. 

저녁은 냉동함박스테이크 데우고 파인애플이랑 버섯 굽고 토마토를 곁들였다. 와인도 한 잔 했다. 
냉동이긴 했지만 안에 치즈도 들고 소스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저거 먹고 배가 안 차서 혹은 알딸딸해져서 짜왕 끓여 먹었다. 그건 사진이 없네. ㅠㅠ

삼일은 단디 했으니까 헐렁하게 좀 하다가 다시 결심하고 또 삼일 하고 그래야지. 
작심삼일은 할 수 있으면 삼일마다 결심을 새로 하면 된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
팔로워 5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