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잠시 생각에 들게 만드는 너무나도 훈훈한 사진과 글입니다. 저도 노년에 저렇게 되고 싶고 그런 만남을 이어가고 싶네요. 분명 기다리시는 운전자분들도 두분의 진정 서로를 아끼는 모습에 순간적이지만 가슴 깊숙이 울림을 주는 뭔가를 느끼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그렇게 본다면 기다리며 보고 계시던 운전자 분들도 행운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저 사진을 캡쳐해두고 종종 보면서 저도 노년에는 저렇게 살리라 다짐해야겠어요. 애잔하고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