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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3/01
대선 후보들이 주 4일제를 언급할 때, 천편일률적으로 모두를 통일시킬 것이 아니라 직종에 따라 기업의 특성에 따라 자율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주 4일이 효율적이고 기업 이윤과 별 상관 없는 직종도 있겠지만 근무일수에 연관된 직종도 있을 것이고, 프로젝트 식으로 몇 달 집중해서 일하고 주욱 쉬는 직종도 있을 것입니다. 근무를 4일 하고, 재택근무로 보강하는 방법도 있을테구요. 급여에 대한 불안감 없이 노사 간에 합의를 거쳐서 잘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 특성상 주 4일 근무한 적이 있는데, 몰입해서 일하고 남은 3일 동안 회복하고 좋았습니다. 단 몰입의 4일에 야근이 많아서 체력 떨어지지 않게 조심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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