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칠때

햇님제이 · 엄마의 경제적 독립!
2022/03/02
신랑이 일이 없어서 집에 있다 하루종일 티비만 계속 본다
혹여라도 주눅들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는 있지만 답답하다..
뭐라도 좀 해보지 싶고 
노는 신랑 밥까지 차려줘야하나 
주는 밥 먹고 티비만 보는데  하 참...
내배고픔은 삼각김밥이나 사먹으러 가야겠다 
삼각김밥을 먹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신랑이랑 밥 같이 먹기 시르니까~
햇살 보면서 기분전환이나 하고 와야지 
나라도 화이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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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어 먹고 살기로 했다 쉬운일은 없겠지만 난 성공한 부자 엄마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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