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터래끼
2022/03/30
 그렇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무던히도 얘를 쓰고 살고있죠. 저는 첫반항으로 운동화를 구겨 신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로 등짝 스매싱을 당했습니다. 30년 동안 안구겨 신었으니깐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그냥 놔둬 달라고 했죠. 구겨 신고도 한번도 넘어진적이 없는데 말이죠. 하나씩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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