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야 하는 일들은 언제나 쌓여있지만 자주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워킹맘 썬님께서 좋아하는 것들 4개를 찾았으니 앞으로 더 좋아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일 중에 오늘 경험했던 일은  늦잠 자기, 침대에 누워 창문 밖으로 흘러가는 구름 바라보기, 허브 향기 맡기, 냉장고 파먹기,  뽀송뽀송한 빨랫감 향기 맡기, 갓 세탁 끝낸 이불에 다이빙하기, 건조기의 먼지망 털기,  책상 위 정리하기, 거실 바닥에 빨래가 쌓이지 않게 하기, 맛있는 요리해먹기,  주차장에서 밤 하늘 바라보기, 시원한 밤공기 들이마시며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오늘 하루 속상했던 일도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며 생각해 보니 오늘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네요.  하루 빨리 워킹맘 썬님께서 고민하시는 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