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승
장희승 · 무소유를 바라는 욕망러
2022/03/27
결국 혼자다...  동감하는 말이네요.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람을 느끼는 한편, 문득 결혼하지 않았슴 어땠을까? 좀 더 나 자신의 성장을 이루고  외롭지는 않지 않았나  싶었죠.
요즘 타임슬립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다 부질없다 싶다가도 생각해 버리기도 해요.
왜 가족안에서도 외로운지.. 울 아이들도 나처럼 그런 마음일 수도 있겠다 느껴요. 가는 길에 순서 없는 세상사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 보자 싶어도 막상 맘 먹은 대로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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