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 꽃들에게 희망을
2022/03/27
저는 엄마랑 연락을 잘 안해요
엄마한테 연락오면 짜증과 신경질이 올라오더라구요.
어릴 때 엄마를 찾으면 징그럽게 들러 붙는다며 밀쳐냈던 기억
언니가 되어서 모범이 안된다는 말 같은
상처 받은 마음들이 치유가 되지 않은채로 있어서그런지
소리 지르고 울기 보다는 회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니까 용서하고 다가가야겠죠??
그때는 몰라서그런거니까요??
아픈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다시 토닥이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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