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모
모두 다 꽃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인구는 줄어가는데 임대주택은 늘어가고 부동산 정책이 달라져야할 것 같아요. 지금의 청년들이 앞이 캄캄할 것 같은데 그러나 집이 투자의 가치로 보는 HOUSE가 아니라 HOME의 개념이면  집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S
Song Jacob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국민 대다수가 자가보유를 하게 되는 세상, 또는 부자가 가난한자가 자가와 임대주택으로 나뉘어져 살아가는 세상 같은 현실화 가능성이 작은 극단적인 시선으로 국민 다수가 주택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프레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을 주거형태의 하나의 옵션정도로 생각하면 이렇게 국민이 반으로 나뉘어서 싸울 문제도 아닐껀데요. 어차피 정부가 공공주택적 노선으로 간다고 하여 예상 수요층에게 충분할정도의 공급량을 불가능 할것이고 돈있는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민간주택이 시장에서 사라지는것도 아닐건데 말입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맘껏
맘껏

니가가라 공공임대...너무 와닿네요..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비빌 언덕없는 세대들이 임대 소작농으로 내몰린다는 사실에는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한국 부동산 문제는 비단 가격만의 문제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전문인력을 필요한 곳에 앉히겠다는 윤 당선인의 공략을 믿어보는 수 밖에....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가
가을향기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이 비좁은 땅덩어리에ᆢ 다닥다닥 붙어있는 닭장같은 아파트가 수억이라니ᆢ 외국인들은 어이없어하던데ᆢ 난 그 닭장 한칸도 없다. 로또같은 청약에 목숨걸고ᆢ 하아... 과연 이 나라에 내 집은 있기나할까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새
새우깡맨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돈 많은 금수저를 제외하고 내돈으로 집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은행 대출로 사지요. 은행대출은 30년이든 40년이든 이자와 원금을 나누어 ㅓ내면 결국 내꺼가 되기에 대출의 노예여도 힘을 낼수있겠지만 월세와 전세는 다릅니다. 전세는 이자만 내는거라 은행배만 불려줍니다. 또 월세는 그냥 날라가는 돈 입니다. 내월급의 일부를 월세로 그냥 버리는 것이지요. 여기서 무엇을 선택할지는 자신만의 선택이지요. 다음 정부는 대출의 규제부터 풀어야합니다. 결국은 집을 사야 가정이 안정되는데말이죠.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Violation
Violation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영끌해서 사는 사람으로... 언제쯤이면 내집을 가지면서 살 수 있을까 했는뎁.. 월급모아서 집 사긴 힘들것 같아서 여기저기 부탁하고 대출받아 겨우 조그만 내집하나 마련했어요...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쏘피아
쏘피아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정부는 개인이 사고 개인이 땅을 소유 하는걸 막는다 신분 구분이 더욱더 명확해 진다(자가소유자/임대 거주자) 임대를 늘리는건 결국 땅의 가치는 나라가 소유 한다 결국 우리나라 금사라기땅 소유자는 더욱더 부의 축적을 한다  임대 시장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우리 처럼 땅도 작고 인구도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는 적어도 내 소유의 실물가치는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할지는 모르지만 역대 정권을 보면 윤당선인때 서민에게 기회는 충분히 줄거라 봅니다 임대가 아닌 자가 소유의 기회를요.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w
winkey shin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주거의 목적이 진짜 주거인 사람들을 위해서는 지금 정책은 과연 올바른 방향일까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갑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Y
YoungRi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올리신 뉴스 기사를 본적이 기억나요 그리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나는 과연 그곳에 평생 살고 싶은가??  그리고 매체에서 어린 아이들부터 임대주택을 차별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보면서 대체 집값이 뭐길래 그렇게 사람을 갈라놓는 것인가?? 집이란 편한 공간이자 내 취향을 나타내는 곳이 아닌가 저는 삶의 대부분을 지방에서 살고 있고 부동산의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서  관점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부동산 광풍은 결국 밀집된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비교하면서 지금보다 조금더 만족스러운 집 만족스러운 삶을 원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치
치킨맨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확실히 공공임대는 내집마련이라고 할 수 없죠 임대부터가 타인이 가지고 있는 곳에 잠시 내가 빌리는건데 이걸 내집마련이라고 내놓은 것 부터가 아니라고 봅니다.. 집값은 잡기가 힘들겁니다. 정부의 정책때문이라기 보단 당연히 집을 가진 모두가 내 자산의 값어치가 오르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그에 따른 노력도 다들 하고 계시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수도권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노력하고 이미 달궈져서 오를대로 오른 부동산 문제에 대한 금액적인 분석만 할것이 아니라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출이나 지원, 새로운 시선이 모일 만한 지역의 개발 등을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정
정경문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서울에서는 임대아파트라도 내 한 몸 뉘일 수 있는 곳이라도 있었으면 하는게 모두의 바람 아닐까요?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365다이어터
365다이어터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우리나라에서 내집마련은 너무힘듭니딘. 아직도 내집이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기도합니다. 청약은 해도 소식이없고ㅜㅜ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와니
와니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실제로 본인에게 필요한 집의 사이즈는 적정선이 있는데, 그 이상을 요구하고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희망이 줄어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삶의 만족도가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비교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실제 본인에게 필요로 하는 만족도를 기준으로 살아간다면, 충분히 어디서든 내 집 마련을 이루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시원하게쿨쿨
시원하게쿨쿨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내집마련이 이제는 뜬구름 잡는듯한 이야기같습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마련하기에는 근로소득 대비 너무 치솟는 집값에 대출자산을 빌려 마련할수도 없는 현실에 참으로 암담하네요.. 그래도 틈틈히 성공하시는 젊은세대들을 보면 한참 아직 배워야겠구나 싶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신 글이라 좀더 생각을 해야겠구나 느낍니다.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규니베타
규니베타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모든사람이 자기집이 필요한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그분들은 일자리를 따라서 온경우가 많긴하지만 ᆢ 진짜 돈을 많이 투자해서 집을 사는거에 대한 우선 순위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돈을 넣으면 쪼들리게 되고 ᆢ 차라리 차를 사서 놀겠다는 ᆢ 사람들도 있죠 주기의 문제에서 구매를 생각하는 시점은 결혼이거나 ᆢ 혹은 가족이 늘었을때죠 물론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는 좋은 집이 있다면 좋은데 ᆢ 이거 한입이면 모든병이 다 나아버려요 같은 만병통치약은 없는것처럼 ᆢ 세대별 가족수별 다른 처방이 필요하겠죠
한국정치
이한솔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나가리
나가리

답글: 내 집 마련, 그 방법 아닌 것 같아.

내 집 마련 매매나 임대 중에 고르는 것은 자기의 형편을 고려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유지비 관리비 등등을 생각 안할수 없다. 집이 크면 집 크기에 맞게 품위유지비가 더들어갈수 있다. 월세나 전세로 살면 대출받아서 대출이자 내는것이나 그냥 월세로 내는것이나 무엇이 다를가 싶다. 나중에 집값이 올라 벼락거지가 되지만 앞으로도 계속그럴지 의문이다. 내집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