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행복하십니까?
2022/03/20
한국인의 행복지수 기사를 보면서 면수님께서 언급하신 시민의 역량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제적 가치기반 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올바르게 평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가운데 거의 꼴찌에 해당하고 대부분의
북유럽국가들이 상위를 랭크하고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경제개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위한 효율성 만을 강조하며 달려온 정치, 사회적 구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국민 개개인의 보이지 않는 희생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당연시 여겨왔던 노동환경이 큰 변화없이 현재에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북유럽 국가들은 복지국가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국민적 동의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제적 가치기반 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올바르게 평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가운데 거의 꼴찌에 해당하고 대부분의
북유럽국가들이 상위를 랭크하고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경제개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위한 효율성 만을 강조하며 달려온 정치, 사회적 구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국민 개개인의 보이지 않는 희생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당연시 여겨왔던 노동환경이 큰 변화없이 현재에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북유럽 국가들은 복지국가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국민적 동의를...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