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조이 · 행복을 찾아서~~
2022/03/22
공감이 됩니다~ 특히 나의 존재가 작지만 큰 가정생활을 통해 여러가지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20년에 비하면 저는 아직 갈 길이 먼 결혼 7년차이지만.. 7년동안에도 많은 희노애락을 겪게 됐던거 같아요ㅎㅎ 처음 신혼때는 핑크빛 세상으로 엄청 좋았다가 2-3년차때 큰애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를 넘기니 남편과 결혼해서 이렇게 가정을 이룬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 하나였던 아이가 어느덧 셋이 되어 삼형제 육아에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있지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육아동지이자 친구인 남편이 있어 든든하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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