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됩니다~ 특히 나의 존재가 작지만 큰 가정생활을 통해 여러가지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20년에 비하면 저는 아직 갈 길이 먼 결혼 7년차이지만.. 7년동안에도 많은 희노애락을 겪게 됐던거 같아요ㅎㅎ 처음 신혼때는 핑크빛 세상으로 엄청 좋았다가 2-3년차때 큰애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를 넘기니 남편과 결혼해서 이렇게 가정을 이룬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 하나였던 아이가 어느덧 셋이 되어 삼형제 육아에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있지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육아동지이자 친구인 남편이 있어 든든하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와우~~보물이 셋이나 있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18년차인데, 7년차일때 이혼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시간을 견디고, 싸우고, 협력하고 나니 남편이 내편이 되었네요.~
요즘은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셋아이들 자~~알 키우시고, 늘 힘내시고, 남편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그래도 남편밖에 없더라구요 ㅎㅎ
와우~~보물이 셋이나 있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18년차인데, 7년차일때 이혼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시간을 견디고, 싸우고, 협력하고 나니 남편이 내편이 되었네요.~
요즘은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셋아이들 자~~알 키우시고, 늘 힘내시고, 남편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그래도 남편밖에 없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