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태도의 말들'
2021/11/01
동네서점에서 구매했던 엄지혜 님의 '태도의 말들 :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기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던 저자의 마음 속에 무언가를 남긴 인터뷰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글인데, 한 페이지씩을 차지하고 있지만, 무려 100명과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나'에게 와닿는 글들은 색연필로 표시하며 읽는데, 책의 마지막 한 줄까지 읽고 다시 처음부터 색연필로 칠한 부분만 쭉 훑어보면서 좋았던 내용들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을 찾곤 합니다.
오늘도,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좋았던 글들을 쭉 정리하면서 얼룩커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공유해요.
기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던 저자의 마음 속에 무언가를 남긴 인터뷰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글인데, 한 페이지씩을 차지하고 있지만, 무려 100명과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나'에게 와닿는 글들은 색연필로 표시하며 읽는데, 책의 마지막 한 줄까지 읽고 다시 처음부터 색연필로 칠한 부분만 쭉 훑어보면서 좋았던 내용들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을 찾곤 합니다.
오늘도,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좋았던 글들을 쭉 정리하면서 얼룩커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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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가 내게 말했다. "즐거울 때 글이 나오나요? 행복한 사람은 글을 쓸 이유가 없어요." .....
하루 한권의 책 읽기, 하루 하나 이상의 글쓰기를 목표로 합니다.
뭐든 잘하지만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세상사는 '그럴 수도 있지' 주의지만 그래도 옳지 않은 일엔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어제 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