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저는 518 민주화운동만을 다룬 영화보단, 비슷한 맥락의 다른 사건과 비교하여 보여주는 영화가 더 와닿았습니다. 최근 봤던 영화 중 가장 좋았던 건 위로공단 감독 임흥순의 '좋은 빛, 좋은 공기'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요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8/0000035095
자세한 이야기는 요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8/0000035095
"당당한 표정 안에서 슬픔이 전달될 수도 있다"는 내용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그동안 나는, 우리는 '희생자'를 어떻게 바라봐왔는가, 어떻게 바라보고자 했는가… 등등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슬아 얼룩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