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2/21
살 집을 두고 투기로 간다는 자체가 위험하고 비인간적이다 .
집 의 가격은 안정성이 보장되어야한다.
사는집 이 불안하면 삶 전체가 흔들리기쉽다.

어렸을때 아버지는 쓰러져가는 오두막이어도 내 집이 있으면 든든하다고 자주 말씀하셨다.

독일은 생계 와 연관된 것들은  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특히 부동산 가격은 물가상승에 비례해 오히려 가격이떨어진다.

지난 몇년사이에는 갑자기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긴 했다. 대도시같은 경우는 이례적으로 많이 올라서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도 생겼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사회문제가 되지는 않는것같다.
정권이 바뀐다고 정책을 바꾸는 날림법규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가는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는 사람이 해야지 욕망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면 인간의 기본권을 놓고 게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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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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