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16
한 쪽에서는 폭우로, 한 쪽에서는 가문 폭염으로. 이번 명절은 정말 힘들 것만 같습니다. 언제나 명절이 다가오면 폭등하는 채소값에 그저 한숨만 나오곤 하였는데, 올해는 유독 더 깊은 한숨이 이미 새어 나오네요.

저는 따로 명절을 치르지 않지만,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고, 음식을 하다보니. 명절이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추석이 지나가면 또 제사가 연달아 있다보니, 시집 가기도 전에 명절 증후군이 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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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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