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선거 이후로 보통사람들 ㅡ정치와 별 관계없이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득과 분배, 균등한 분배 등이 화제가 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건강한 사회주의 ㅡ북유럽 사람들처럼 택스
 70~80%씩 내고 대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져주는 사회에
 대한 이슈에 열광하는것 같다.ㅡ젊은층에서 버니샌더스 지지층
 이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안전에 대한 두려움은 해소되겠지만  그렇게 재미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까? 싶기도 하다.
 내 생각에는 과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할까?
 미니멈 일하고 적당히 혜택 받으려고 할것같다.
 인간에게는  5대 욕구가 있으며 그중 하나가 성취욕구인데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고 그로인해 보상받고 싶은 욕구를    
 젊은 세대에게  빼앗는것이 아닐까? 

딸은 정치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아들은 정치학과 (Political science)전공 이니 가끔 우리집에서는 설전이 붙는다.
 거기에 남편과 나까지...가세하여, 살림만 하는 나도 할말이 많다. 

결국에는 우리에게 최종 권위는 성경이다.
 성경에서는 달란트 비유, 므나 비유에서는 ㅡ없는자는 있는것도
  빼앗긴다 
 (막4:25 있는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자는 자기에게 있는것도 
 빼앗기리라.)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처럼 ㅡ "있는자는 내놔라, 없는자에게 주자" 는
 성경과  반대이다.ㅡ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