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비해 일이 바쁜게 없네요.사장도 공장에 납품할 출력물 설치하느라 종일 
안들어오셔서 시끄럽지않고 아주 고요합니다~ 점심엔 햄버거를 시켜먹었어요.
프랭크버거껀데 쉬림프버거 맛있네요 ㅎ. 
기존 맘스, 롯데, 맥도날 껀 더 못먹겠더라고요. 맛이 너무 뻔하고 식상하고...
다른 수제버거도 맛있는거 있다던데 아직 그건 못먹어봤고 동네에 생긴 프랭크버거맛도
좋지만 감자튀김이 담백하고 맛있네요~. 혼자 먹어야할상황이면 삼실엔 음식남은거 처치곤란
이라 경대컵밥도 자주 시켜먹어요. 한번에 먹을수있고 그릇도 처리하기 쉽거든요.
다같이 먹으러갈땐 주로 찌개나, 국밥종류... 음식타령하면 안되는데 진짜 질려요.
남푠이 요즘 회가 먹고싶은지 향어회타령을 하네요. 주말이나 날잡아서 다같이
먹으러 가야겠어용. 모두 즐퇴하시고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