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바라보는 이상한 시선

franz_michael
franz_michael · 안녕하세요 프란츠입니다.
2022/08/01
요즘의 대세는 아무래도
‘우투더 영투더 우’ 인듯하다



사실상 작가가 보여주려 했던 것은
자폐인 주인공을 통해
정상적이라 칭하는 
사회구성원들의 
‘폐쇄적이고 편협된 시각’들을
되짚어 주려는 의도 였을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랫듯이
‘불편러’들이 등장했다 

현실성이 없다
법적으로 그럴일이 
생기지 않는다등

“메세지를 보지 않고
단편적인 사실을 고증하며
흠을 잡고 보기 불편하다”
등의
이야기도 적지 않게 
흘러 나온다

드라마는
자폐인이 나오든
재벌집이 아들이 나오든

현실성이 없고
환상적이고, 로맨틱하다

재미를 위한 요소는
어쩔수없다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를 한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주인공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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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성공하는 삶을 위해 작게 경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ranz_kafka007 S/W 20년차 Engineer로써 Coding 교육 관련 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afka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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