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05
지미님,

잘 잤나요? 자고 있나요?
아이들 밥 차려 주고 있는건가요?

방학 중이라.. 힘들죠?
나는 애 1명인데도 정신없어요;; 

글 배우지 말아요. 충분히 지미님만의 느낌 있어요. 꾸밈없고 통통 튀는 시원한 '연두색' 느낌이 나요. 많이 낡고 그런거랑 거리가 먼.. 이제 막 칠해서 반짝거리는 예쁜 연두색이요. 와.. 이쁘다 그런 느낌나는 색이요.

글에 각자의 질감과 느낌이 있는지라, 딱히 배우거나 그럴 필욘없다고 생각해요.



유치원 화단, 봉숭아
며칠 전 봉숭아
청마담인데;; 커피 사진을 다 써버렸어요.
유치원 화단에 있던 봉숭아 사진이 이뻐서 보내요.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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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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