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5
펜은 심장의 지진계라..

와, 솔직히 한 번에 무슨 말인지 몰라 몇 번 생각한 끝에 대략적인 느낌을 잡았네요.^^;
펜을 잡으면, 아니, 서우님 버전으로, 노트북 앞에 앉으면, 심장의 울림을 넘어선 떨림이 느껴지시나요? 와우!

전 아직 멀었군요.^^;;

팬(fan)이 있다는 것은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이고
그 힘을 짧게 '매력'이라 부릅니다.

영어에선 attract:끌어 당기다.는 뜻의 동사가 있는데요, 이 단어에서 매력적인이란 뜻의 attractive가 나옵니다.
매력적인=끌어 당기는 의 공식이 성립되죠.

결국 서우님의 글은 저를 포함한 많은 얼룩소들을 끌어 당기는 힘, 즉,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서우님께 끌린 소들이 팬이 되는 것이죠. 

곰곰히 생각해 보면, 결국 글은 서우님의 마음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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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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