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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16
우리가 사는 근처에서 잊어버릴만 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게 무섭습니다. 게다가 그 피해자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것도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여자가 쉽게 죽는 곳이 되었을까요. 추모하는 포스트잇이나 국화꽃 한 송이가 극심한 공포 속에서 세상을 떠났을 그 사람과 그걸 감내하며 살아야햘 유족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처벌법도 , 신변보호 규정도 얼른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강화될 건지. 그리고 그런 범죄자들은 사회와 확실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징역이나 사형이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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