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7
이 글을 읽으면서 지난 학창시절의 희노애락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리의 주범은 내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상식이 결여된 부모들입니다.
코 찔찔 흘리며 얼은 운동장에 모여서 입학식을 하던 시절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육십중반이 되었네요 
그래도 어렵고 힘들었던 그시절이 정감있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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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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